동훈인베스트, 'PEF 운용'으로 투자 다변화 모색

2021.11.05

업력 14년차 벤처캐피탈인 동훈인베스트먼트가 투자처의 다변화를 모색하는 차원에서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PEF 운용사 등록을 신청했다.
동훈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초기 투자에 국한하지 않고 스케일업(scale-up) 지원 등으로 본업의 외연을 넓히는 취지에서 PEF 운용에 관심을 두고 있다"며 "다만 모태펀드 등 정책 자금 중심의 벤처조합 펀드레이징은 계속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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